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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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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폰 데스크세트 (브라운) (Graf von Faber Castell Desk set - Brown) 데스크세트는 퍼펙트펜슬(그라폰) 과 리필이 들어있는 감성세트입니다. 가격면에서 그라폰적인 가격이지만 연필을 많이 사용하는 분이라면 퍼펙트펜슬을 두개 구매해 한개는 포켓에 한개는 데스크세트에 두고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지우개 리필은 연필에 필요할때 끼워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관념으로는 개별 지우개를 구매하시는게 좋으며 지우개 리필은 사무실이 아닌 휴대용 퍼펙트펜슬에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펜슬 홀더 재질: 플래티넘 전기도금(Platinum-plated) ■ 펜슬소재: 고급 삼나무 ■ 색상: 브라운 ■ 구성: 퍼펙트펜슬 1ea +연필리필 4ea + 우드케이스
그라폰 클래식 퍼남부코 수성펜 (Graf von Faber-Castell Rollerball pen) 퍼남부코 수성펜은 바이올린활을 만드는 나무를 펜으로 승화시킨 그라폰의 작품입니다. 워낙에 나무로 이것저것 잘하는 브랜드라 말할필요가 없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손에 맞는 펜으로 변경될때까지는 몇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나무의 장점이 그것 아닐까요? 대대손손 할아버지의 펜, 아버지의펜,나의 펜으로 물려쓸만큼 내구성이 뛰어나 보이지만 손에 익숙해지면 아들에게 물려주기 싫어질지 모릅니다. ■ 몸체재질: "퍼남부코 Pernambuco -적갈색"브라질에서만 유일하게 자라는 내구성이 좋고 단단하여 바이올린 활의 재료로 널리쓰이는 고급소재 입니다. ■ 장식부 및 캡: 백금 전기도금
그라폰 클래식 퍼남부코 샤프 (Graf von Faber-Castell pernambuco mechanical pencil) ■ 작동방식: 트위스트 방식 ■ 몸체재질: "퍼남부코 Pernambuco - 적갈색" 브라질에서만 유일하게 자라는 내구성이 좋고 단단하여 바이올린 활의 재료로 널리쓰이는 고급원목 ■ 장식부 및 캡: 백금 전기도금 ■ 심굵기: 0.7mm 사프심 ■ 최고급 목재로 태닝(tanning)이 잘 되므로 나만의 펜이라는 느낌을 갖게합니다 ■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프랭클린 CEO사이즈등 다이어리에 끼워서 쓰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라폰 클래식 퍼남부코 만년필 (Graf von Faber-Castell Pernambuco fountain pen) 바이올린의 활이 되지 않고 만년필로 태어난 퍼남부코 만년필은 마치 나무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빛갈의 바디에 18k 금촉이 오묘하게 어울어집니다. 개인적으로 갖고싶은 만년필 best 5 에 살포시 넣어둡니다. ■ 잉크방식: 병잉크 및 잉크 카트리지 겸용 ■ 배럴 앞부위에 나사선이 있으므로 펜을 돌려서 분리한 후 사용합니다. ■ 펜촉: 18K 금 펜촉 ■ 몸체재질: 브라질에서만 유일하게 자라는 " 퍼남부코 Pernambuco -적갈색 "라는 견고함과 내구성이 좋은 나무로 바이올린 활의 재료로 널리 쓰입니다. ■ 장식부: 백금도금 ■ 사이즈: 길이 131.5 mm, 그립존 직경 9.5 mm(캡을 닫은 상태의 길이 138 mm, 배럴 직경 11 mm) 무게 40.6g
그라폰 클래식 그레나딜라 만년필 (Graf von Faber-Castell Grenadilla fountain pen) 악기의 냄새가 나는 만년필 글을 쓸때도 그 음률을 들려줄지... ■ 잉크방식: 잉크 카트리지와 병 잉크 겸용 ■ 펜촉: 로듐으로 끝처리된 18K 금펜촉 ■ 몸체재질: 그레나 딜라 에보니(Ebony)와 비슷한 단단한 흑갈색의 원목으로 관현악기"오보에"의 몸체 소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장식부 및 캡: 백금 전기도금 ■ 사이즈: 길이 131.5 mm, 그립존 직경 9.5 mm (캡을 닫은 상태의 길이 138 mm, 배럴 직경 11 mm)무게 40.6 gr ■ 배럴 앞부위에 나사선이 있으므로 펜을 돌려서 분리한 후 사용합니다.
그라폰 클래식 그레나 딜라 샤프 (Graf von Faber-Castell Grenadilla mechanical pencil) 흑갈색의 원목으로 악기를 만드는 고급원목이라 합니다. 음악을 들려줄 악기가 아닌 펜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과연 필기감도 음률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 작동방식: 트위스트 방식 ■ 몸체재질:그레나 딜라 에보니(Ebony)와 비슷한 단단한 흑갈색의 원목으로 관현악기"오보에" 몸체의 소재로 사용되는 고급 원목 ■ 장식부 및 캡: 백금 전기도금 ■ 샤프심 굵기: 0.7 mm
그라폰 기로쉐 코냑 샤프 (Graf von Faber-Castell Guilloche mechanical pencild) 펜쪽의 아는 분들이 동업을 하자고 말했다. 한명은 왜? 이 펜이 좋은것인지 이 펜이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기업체에 단체납품하는것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다. 한명은 이 펜을 보고 말했다. " 다 브랜드 값이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지 뭐, 돈 많으면 사라그래" 인복 참 없다... 이 펜에는 남자가 담겨있다. 이 펜의 값어치는 구매하는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남성의 감성과 함께 움직인다. 그걸 모르고 정말 비싼펜이라 구매한 사람은 판매자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다. 솔직히 인디고와 코냑 샤프 두개다 고민되지만 보너스 받으면 두개 다 사고싶다. 그걸로 만화를 그리고 싶다. 평생 손자에게 보여줄 만화, 아내에게 편지를 쓸때 넣을 삽화, 결혼하는 친구녀석에게 줄 신혼여행에서 풀어볼 편지속 친구들..
그라폰 코냑 만년필 (Graf von Faber-Castell Guilloche conyack fountain pen) 코냑(꼬냑)은 위스키와 다르다. 와인과는 물론 거리가 멀다. 독한대신 숙취도 적고 얼굴을 찡그리게 해주는 남자의 술이다. 일본의 미즈와리방식의 위스키를 즐기는 법이 있다면 한국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방식은 룸에서 먹는거 아닐까?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임... 한국아저씨들이 술문화를 저질로 만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개인적으로 코냑을 한잔 털어넣고 치즈를 입에 넣고 즐기는 방식을 즐긴다. 그럼 독일에서 코냑을 즐기는 방법은? 이 코냑만년필을 보면 알꺼같다. 남자의 만년필 "코냑만년필" 커피색감과 함께 위스키의 찰랑거림이 담겨있는 이 펜의 감성에는 세상을 향한 남성의 대변이라 할 수 있을꺼같다. ■ 색상: 브라운 ■ 펜촉 : 18k 금 펜촉 ■ 잉크방식 : 병 잉크 및 카트리지 겸용 ■ 적당한 무게감과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