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남부코 수성펜은 바이올린활을 만드는 나무를 펜으로 승화시킨 그라폰의 작품입니다.
워낙에 나무로 이것저것 잘하는 브랜드라
말할필요가 없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손에 맞는 펜으로 변경될때까지는 몇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나무의 장점이 그것 아닐까요?
대대손손 할아버지의 펜, 아버지의펜,나의 펜으로 물려쓸만큼 내구성이 뛰어나 보이지만
손에 익숙해지면 아들에게 물려주기 싫어질지 모릅니다.
■ 몸체재질: "퍼남부코 Pernambuco -적갈색"브라질에서만 유일하게 자라는 내구성이 좋고
단단하여 바이올린 활의 재료로 널리쓰이는 고급소재 입니다.
■ 장식부 및 캡: 백금 전기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