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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폰 파버카스텔/기로쉐

그라폰 코냑 만년필 (Graf von Faber-Castell Guilloche conyack fountain pen)



코냑(꼬냑)은 위스키와 다르다.
와인과는 물론 거리가 멀다.

독한대신 숙취도 적고 얼굴을 찡그리게 해주는 남자의 술이다.

일본의 미즈와리방식의 위스키를 즐기는 법이 있다면
한국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방식은












룸에서 먹는거 아닐까?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임... 한국아저씨들이 술문화를 저질로 만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개인적으로 코냑을 한잔 털어넣고 치즈를 입에 넣고 즐기는 방식을 즐긴다.






그럼 독일에서 코냑을 즐기는 방법은?
 
이 코냑만년필을 보면 알꺼같다.
남자의 만년필 "코냑만년필"

커피색감과 함께 위스키의 찰랑거림이 담겨있는 이 펜의 감성에는
세상을 향한 남성의 대변이라 할 수 있을꺼같다.



색상: 브라운
펜촉 : 18k 금 펜촉
잉크방식 : 병 잉크 및 카트리지 겸용
■ 적당한 무게감과 뛰어난 그립감으로 편안한 필기감을 자랑합니다.
■ 사이즈: 길이 126 mm, 그립존 직경 9.5 mm (캡을 닫은 상태의 길이 132 mm, 배럴 직경 10.5 mm)
■ 이 제품은 매우 다루기 힘든 소재로 만든 다양한 색깔의 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각 제품에는 기로쉐(Guilloche)무늬를 새기고, 수작업으로 제품 하나씩 몸체에 윤을 내고

마무리 작업을 했습니다. 모든 모델의 캡과 손잡이 부분은 얇은 로듐 막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에 녹아있는 장인정신은 독특한 예술품의 하나로 모든 제품은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완성되어 고유의 디자인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