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의 보증서는 구매와 동시에 버리면 안되는 중요한 것이다.
보증서는 추후 AS 받을때 확인을 하게 되므로 없으면 정품이 아닌 제품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중 일부는 병행수입제품으로 AS가 불가능하다.
백화점에서 할인카드로 5% 할인받거나 면세점에서 구매하는것이 가장 나을듯...
정품보증서는 맨뒤에 앞에는 펜에 관한 설명서라고 보면 된다.
그냥 그냥 뭐, 지루한 설명서 같은 이미지?
몽블랑의 케이스는 툭탁하는 소리와 함께 열리고 닫히는데
타 브랜드의 케이스보다 열때 감성이 열배는 더 생겨나고
심장박동소리가 간혹 들리기도 할 정도로
남성의 최고급 장난감 박스가 아닐까 싶다.
로고만으로 남자를 흥분시키는 몽블랑의 매력은 케이스부터 시작된다.
몽블랑 케이스... 하나의 소품같은 완성도 높은 물건이다.
내부의 뽀송이는 자신의 손을 한번 쳐다보게 만들고
(더러운것이 묻어있어서 케이스를 더럽힐까봐...)
오르가즘이 올라오게 된다.
남성의 로망 몽블랑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개나소나 몽블랑을 가지고 다닌다는것...
몽블랑은 가격보다는 그 감성을 아는 사람이 소유했으면 하는 브랜드라 할까?
보험회사 영업사원들이 고객들에게 있어보이려고 들고다니는 몽블랑이라면 그건 몽블랑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