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메모패드

로디아 오렌지 패드 (Rhodia orange memo pad)

문방 2010. 5. 24. 02:44

프랑스에서 온 로디아 매모페드입니다.

위 사진은 폴스미스가 디자인한 메모패드로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폴스미스"를 나타내보여줍니다.

한장한장 낱장으로 뜯어쓰는 그리고, 다양한 악세서리와 만나는 로디아 메모패드는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오렌지색 블록, Rhodia(로디아)! 유럽인들에게 메모(블록)는 일상생활과 같습니다.
로디아는 예술가, 디자이너, 그리고 그래프페이퍼에 노트하는 것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Rhodia(로디아)는 1920년에 프랑스 리옹에서 앙리 베리악이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Rhodia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인 오렌지색 커버는 당시 메모장들의 일반적인 색상이었지만
현재까지 바뀌지 않고 전해내려오면서 Rhodia를 특징지우는 컬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로디아 노트는 무엇보다도 사용자 편의를 우선으로 제작되었고, 단순해 보이는 디자인에 모든 기능이
담겨있는 제품입니다. 정확히 뒤로 접히는 방수처리된 커버, 하드보드로 덧대진 탄탄한 뒷판, 연필,
볼펜, 만년필 모두에 완벽한 필기감을 제공하는 그래픽 처리된 고품질의 벨붐 종이, 한장씩 깨끗하게
찢어낼수 있는 마이크로퍼포레이션은 로디아만의 특징입니다.

영화 대부의 감독, 프란시스 코폴라는 파리에 가면 항상 로디아패드를 사서 사용하며, 생활속의
메모지 중에 로디아 이상은 없다고 말하였으며, 와인 애호가들의 메모장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2003년 4월 13일자,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1970년대 후반, 파리에서
Rhodia N.12 를 발견한 이후, 로디아 애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매력적인 로디아 매모패드의 로고

그리고, 오렌지 대비 검정색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