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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폰 파버카스텔/기로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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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폰 기로쉐 로디움 수성펜 (Graf von Faber-Castell silver rollerball pen) 나는 수성펜을 싫어한다. 심은 넣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 날아가 버리고, 쓰다가 종이 찢어먹고 그라폰 브랜드를 만나기 전까지 저럼한 미국브랜드 펜을 쓰다가 수성펜에 저주를 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그라폰 뿐아니라 저렴한 브랜드인 파버카스텔도 괜찮은편이다. 이 펜이 마음에 안드는 분은 디자인이나 가격이 ... 만년필보다 저렴한 35만원이지만 비싸다. 그럼 파버카스텔 수성펜도 괜찮다. 솔직히 10만원넘는 수성펜 그것도 펜뚜껑을 닫을때 "딱" 소리가 나는 혹은 돌려서 닫는 펜은 괜찮다고 생각된다. ■ 작동방식: 캡을 빼내어 사용함 ■ 배럴: 백금 전기도금 ■ 장식부 및 캡: 백금전기도금위에 로듐코팅으로 마무리 ■ 적당한 무게감과 뛰어난 그립감으로 편안한 필기감을 자랑합니다. ■ 이 제품은 매우 다루기 힘든 소재..
그라폰 기로쉐 로디움 만년필 (Graf von Faber-Castell Guilloche rodium fountain pen) 독일 장인들이 힘들게 만든 만년필 뭐, 이렇게 시작하면 괜찮을듯 한데 솔직히 그라폰만년필은 정말 두껍다. 새필을 원하면 세일러같은 일본브랜드를 사용해야 얇게 써지는 만년필을 사야하고 그라폰이나 몽블랑은 정말 서명을 위한 그리고, 큼직하게 영문을 쓸때 사용하는 펜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오죽하면 파커에서 한글필기에 좋다는 펜이 나왔을까... 하지만, 솔직히 정말 예쁘다. 이녀석 정말 욕심나는 녀석이다. 50만원이라는 가격만큼이나 욕심나는 녀석 아버지 한개 드리고싶다. ■ 색상: 화이트 ■ 펜촉 : 18k 금 펜촉 ■ 잉크방식 : 병 잉크 및 카트리지 겸용 ■ 적당한 무게감과 뛰어난 그립감으로 편안한 필기감을 자랑합니다. ■ 사이즈: 길이 126 mm, 그립존 직경 9.5 mm (캡을 닫은 상태의 길이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