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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아/펜슬

로디아 펜슬 (연필) (Rhodia boutique pencil)



로디아 펜슬 (연필) (Rhodia boutique pencil)

구르지 않는 로디아 연필은 책상위 특별함이 있습니다.

2008년 새롭게 나온 모델이며 블랙과 오렌지 색상이 있습니다.

오렌지 색상은 노랑색이 많이 포함된 매력적인 색감을 갖고 있으며

뒤편의 블랙지우개와 앞쪽의 나무 부위 블랙이 오렌지와 잘 어울어져

웬만한 연필의 가치를 뛰어넘는 디자인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로디아 펜슬 (연필) (Rhodia boutique pencil)

명품의 기준을 따르고는 있지만

기본적인 단가 한계점을 보여주는 마감처리방식이 조금은 아쉽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오렌지색 블록, Rhodia(로디아)! 유럽인들에게 메모(블록)는 일상생활과 같습니다.
로디아는 예술가, 디자이너, 그리고 그래프페이퍼에 노트하는 것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Rhodia(로디아)는 1920년에 프랑스 리옹에서 앙리 베리악이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Rhodia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인 오렌지색 커버는 당시 메모장들의 일반적인 색상이었지만
현재까지 바뀌지 않고 전해내려오면서 Rhodia를 특징지우는 컬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로디아 노트는 무엇보다도 사용자 편의를 우선으로 제작되었고, 단순해 보이는 디자인에 모든 기능이
담겨있는 제품입니다. 정확히 뒤로 접히는 방수처리된 커버, 하드보드로 덧대진 탄탄한 뒷판, 연필,
볼펜, 만년필 모두에 완벽한 필기감을 제공하는 그래픽 처리된 고품질의 벨붐 종이, 한장씩 깨끗하게
찢어낼수 있는 마이크로퍼포레이션은 로디아만의 특징입니다.

영화 대부의 감독, 프란시스 코폴라는 파리에 가면 항상 로디아패드를 사서 사용하며, 생활속의
메모지 중에 로디아 이상은 없다고 말하였으며, 와인 애호가들의 메모장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2003년 4월 13일자,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1970년대 후반, 파리에서
Rhodia N.12 를 발견한 이후, 로디아 애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